아청법 개정 1인 시위를 준비중인데 질문 하나만... INSIDE

이번주 월요일만 해도 제가 이걸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제 보드롱 2000원짜리 5판, 큰종이(흰종이2, 빨강1,초록1) 사놓고 피켓 제작중입니다.

이미 칼을 뽑은 이상 무라도 썰어야겠죠.

기둥형태랄까 死면으로 만들 생각인데, 시위는 생전 처음하는거라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뭔수로 기둥형태를 구현할건지...

4면에 4개의 주요 문제점을 다룰 생각이고 4개의 큰 제목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할 생각입니다.

일단 제가 토요일엔 할 일이 있어서 이번주 일요일에 1인 시위를 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외교기관이나 대사관 100미터 이내에서 하는거 아니면 굳이 경찰서에 신고 안하고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걸 대체 어디서 하느냐인데...

전 서울 코엑스를 생각해두고 있는데 혹시 다른 적당한 장소 있나요?


덧글

  • ㅇ는바다사자2 2012/11/16 11:46 # 답글

    여성부는 안되나영.
  • 코론 2012/11/16 11:51 #

    어차피 씨알도 안먹힐 년들을 붙잡고 설득하느니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많은 대중에게 정보와 심각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하는거라서...
  • 안경소녀교단 2012/11/16 12:31 # 답글

    광화문이 좋겠죠. 근처에 조중동 본사가 있으니까...
  • 코론 2012/11/16 19:43 #

    음...그럼 말씀대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이나 근처로 가겠습니다.
  • 크로이 2012/11/16 14:32 # 답글

    히, 힘든 걸 하시려고 하시는군요. 'ㅅ';;;
  • 코론 2012/11/16 19:37 #

    저도 제가 할 수 있는걸 하고자 합니다.
  • 2012/11/16 20:21 # 답글

    헉; 미약하게나마 응원합니다.
    이걸 한 번 언론사에 찔러보면 어떨까 싶군요.(강풀이나 주호민 작가가 노컷운동할 때 1인 시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우. 그렇게 창작자들이 나서야 더 파급력이 클 텐데요.)
  • 2012/11/16 20:33 #

    김희정 의원이 끝까지 표현물의 삭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http://blog.naver.com/khjkorea1/120173499516)
    다음은 이렇게까지 거부하는 이유가 뭔지 의아해진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온 음모론(?)입니다.

    현재 게등위가 폐지 위기고 여가부가 그 자리를 꿰차려고 움직이는 중이죠. [인식될수있는]과 [표현물]을 놔주지 않는건 아청법을 도구로 게임을 본격 규제하며 로비비용을 챙겨먹겠다는 여가부의 속셈 일지도 모릅니다.
    게등위 예산은 현재 전액 삭감되어 있고 이로인해 심의가 나오지 않아 내년초 발매 예정인 게임들이 나오지 못하게 되는데 이 혼란을 틈타 여가부가 게등위의 권한을 갖겠다고 나서서 아청법을 채찍삼아 휘두르며 게임회사들한테 돈을 내놓으라 하는 거죠.
    셧다운제 발의 의원 김희정씨가 아청법에서 가상 캐릭터를 고집하는 이유는 내년부터 여가부가 게임을 직접 검열하겠다는 큰 계획의 가장 중요한 키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 코론 2012/11/16 21:55 #

    그 개썅년이 지멋대로 하는걸 보고만 있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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